[목포시민신문] 전남지역 초등학교 신규 교사 중 남성 비율이 최근 5년간 40% 안팎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최종 합격자 189명 중 남성 비율은 37.4%(70명)이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신규 교사 남성 비율은 2018학년도 44.9%, 2019학년도 41.2%, 2020학년도 40.3%, 2021학년도 36.1%로 최근 5년간 40% 안팎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지역은 농산어촌 학교가 많아 초등학교 남성 신규 교사 비율이 도시지역보다 높다.
광주지역 2021학년도 초등학교 남성 신규 교사 비율은 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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