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YMCA 최정일 간사가 에너지시민연대 ‘우수활동가 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2022 에너지시민연대 대표자회의는 2021년 총 24개의 공모사업을 수행한 단체들의 공모사업 결과보고를 토대로 목포YMCA 최정일 간사를 에너지시민연대 우수활동가로 선정했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23개 회원단체들이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를 연중 활동 슬로건으로 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효율·절약 교육,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 전남지역 사무국을 맡고 있는 목포YMCA는 자연과공생위원회(위원장:신혜선)를 중심으로 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활동가 상’을 수상한 최정일 간사는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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