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박홍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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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박홍률 예비후보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2.04.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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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일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한다. 4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성휘, 박홍률, 조요한 예비후보들에게 같은 질문지를 보냈고, 각 후보들이 보내온 내용을 그대로 지면에 싣는다. <편집자 주>

 

박홍률 예비후보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출마의 변= 우리 목포를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젼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저에게 지난 4년은 목포는 경제가 살아 숨쉬는 젊은 큰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도 침체를 거듭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였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으로 민선 6기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재정위기, 대양산단 준공 및 성공적인 분양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시민의 숙원사업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32년 만에 성공시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여러분의 힘과 지혜가 모이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과제도 난관도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미래 목포 비전으로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예향목포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미래 성장 동력 명품교육도시 재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신안 목포 통합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시민과의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해 살 맛나는 목포실현하겠습니다.

1호 공약은= 목포시민신문 독자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 1호 공약을 소개하자면, 항구도시 목포의 강점을 활용해 국제해양관광물류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목포 관광의 대역사로 평가받고 관광,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목포 신항의 확장과 배후단지 조성, 목포내항의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하여 환황해권의 물류와 국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저는 목포시의 32년 숙원이며, 미래 먹거리인 관광분야의 발전 토대가 마련했고, 이를 발판으로 머무는 관광지, 신안 해남 영암 진도 무안 등 전남 서남권의 거점관광도시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의 자랑인 해상케이블카는 2021, 202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어 2023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시켜, 관광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목포만의 특색이 담긴 스포츠 기반 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스포츠 마케팅 전담 팀을 꾸려 전지훈련=목포, 스포츠산업=목포란 공식을 조성해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목포의 소중한 자산인 문화도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로운 목포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역사와 지역 특성이 담긴 목포만의 문화예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분야에 대한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저는 목포시 최대의 재정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양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3000억원의 보증을 정면 돌파해 이겨냈습니다.

불가능 할 것으로 보였던 44% 분양에 성공하고, 남은 부지 분양의 토대와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코로나 19상황은 목포의 또다른 위기입니다.

제가 반드시 위기극복 방안 마련에 성공하겠습니다.

많은 재원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들이 많습니다.

정부지원금, 민자유치 등 가장 효율적인 재원마련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시청내 팀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속도를 내겠습니다.

후보로서 자신만의 강점= 가장 큰 강점은 시민분들이 보내주시는 믿음입니다.

검증된 박홍률, 실천하는 박홍률, 소통행정가 박홍률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큰 목포를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란 과분한 믿음에 보답드리겠습니다.

시민분들이 목포해상케이블카 성공, 불가능에 가까웠던 대양산단 세일즈행정으로 분양 물꼬, 부채 상환으로 재정건전성 강화를 통한 목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었다고 평하십니다.

먼저 32년의 숙원이였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성공시켰습니다.

민선 6기 취임 즉시 환경 파괴 등 지역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한편으로는 재정여건상 민자를 이끌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해 냈습니다.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행정력을 발휘해 우수 자본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2017915일 첫삽을 뜨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지난 4년간 목포를 떠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목포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1953년 진도 출생, 목포중 목포고 졸업, 조선대 법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졸업(법학석사), 목포해양대 경영학 명예박사, 목포대 법학 명예박사, 민선6기 목포시장(), 조선대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16대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선대위 유능한 자치분권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615남북정상회담 실무주역(),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지부장(), 덕인고 교사(), 조선대 법정대학 학생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육상연맹 부회장(), 보국훈장 천수장 수훈(20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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