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상당 도시락김 360박스 전달
[목포시민신문] 선일물산(대표 김태한)과 신광상사(대표 박창수)가 지난 5일 만호·연산·동명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동에 도시락김 120박스씩 총 360박스(1,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도시락김은 각 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한 대표와 박창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웃 사랑 나눔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봄바람처럼 따스한 나눔을 실천한 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