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제 도의원, “제안한 청년 정책 도정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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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도의원, “제안한 청년 정책 도정 반영 노력”
  • 류용철
  • 승인 2022.04.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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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청년 목소리를 듣기위한 대학생과의 토론회 개최

[목포시민신문] 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혁제)는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청년지원 정책에 대한 대학생과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전라남도 청년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아이디어, 제안사항 등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자로는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인 이혁제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기획행정위원회 박문옥 위원장이 청년지원 정책에 대한 주요사업 설명을 맡았다.

이어 토론자로 목포대학교에서 총학생회 김영규 학생회장, 총학생회 박천하 사무국장, 김현철 교육협력관, 오유나 장학사가 참석했으며,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총학생회 신정원 학생회장과 엄정완 부학생회장, 세한대학교 이석진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목포대학교 김영규 학생회장은 청년 문화복지카드가 실제로 자기개발과 문화 생활 향유에 도움이 된다현재는 지원대상 거주기간에 도내거주 2년 이상이라는 제한이 있어 새로 유입되는 청년들이 지원할 수 없는데, 기준을 완화 한다면 청년 유입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혁제 의원은 토론회가 열리기 어려운 시기에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 분들과 참석해주신 패널 분들께 감사하다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보장받고 청년들이 전남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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