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단상-정성우 시네마MM 대표] 투표로 정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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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정성우 시네마MM 대표] 투표로 정치 참여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2.05.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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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지방선거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거리에 자신을 알리는 프랑이 곳곳에 걸려 있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공약들을 하나둘 이야기를 합니다. 정치를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들 그리고 이제 정치를 시작하는 새로운 얼굴들도 보입니다. 공천과정에서의 갈등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반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사람들이 서로 나뉘어 마구 싸우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61일은 또다시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을 뽑는 날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정치참여는 필수입니다

사람들이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를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적극적 지지의사 표현은 시민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정치참여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의 표현은 이후 그 정치인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한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 내가 그 누군가를 지지하는지 이야기 하며 정치에 관심을 갖고 당당히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많아져야 정치인들은 큰 책임과 부담을 안게됩니다.

상대방 흠집내기 네거티브 그런거 말고 우리들의 정치참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나에게

필요한 정치 모두가 함께 나눌수 있는 정치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문화예술인이며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정치참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지금 문화도시와 4대관광거점도시 실행 방안이 정말 중요할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기금을 조성했으면 합니다.

문화 예술 창작지원 기금조성 연 105년이내 20억 정도조성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창작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민간 소극장 미술관 독립영화관 복합문화공간 등을 운영하는 단체 개인에게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창작레지던시 공간을 늘리고 지원해야 하며 목포로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지역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 센터등을 만들고 장애인 예술인 창작지원은 지지체조례를 만들어 의무적으로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공모중인 모든 지원사업 공모를 문화예술 자율공모제로전환해서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창작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합미다.(현 공모사업 폐지 모든 문화예술인 및 단체역량 강화)

지역축제 행사 지역문화예술단체주도로 역량을 강화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문화예술 축제는 용역사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지역에서 주도하고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예술인 공공주택을 마련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들은 문화와 예술을 시민의 일상으로 전환할수 있을 것이며 문화예술단체 시민프로그램 개발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남권에 꼭 영상미디어센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시네마엠엠 민간 단체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예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적다 보니 이렇게

할말이 많았나 봅니다.

저는 이렇게 정치에

참여합니다.

물론 저의 이런 말들이 메아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관심을 갖고 또 이야기를 하다보면

분명 함께 하는 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반드시 꼭 투표에 참여했으면 합니다. 투표는 우리가 정치에

참야하는 가장

큰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61일 지방선거 는 축제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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