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8일 최정훈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을 제12대 전남도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현재 최정훈 의원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변인으로서 도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주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최정훈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도민과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 등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임 최 대변인은 ‘우리동네 경제학박사’로 불린 정도로 경제통으로 알려졌고 국립목포대에서 경제학박사을 취득 후 경제학 강사로도 활동했고 (사)한국섬재단 사무총장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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