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14일 2022년 6월말 퇴직자(5명) 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목포대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정부 포상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윤상국 서기관이 녹조근정훈장, 박연화·이선희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 최귀봉·신연이 주무관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참석한 퇴직자들은 “지금까지 흠결 없이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목포대학교 직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그동안 목포대학교 교육 발전에 보여준 헌신과 수고를 늘 기억하겠으며,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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