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실습선,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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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실습선,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 나섰다
  • 류용철
  • 승인 2022.07.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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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승선 세계로호, 15일까지 5일간 울릉도-독도-이어도-가거도 경유

[목포시민신문] 목포해양대학교는 실습선 세계로호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독도-이어도-가거도()를 경유하는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에 들어갔다.

실습생·교직원·방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승선해 진행되는 이번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는 실습생들에게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 영토 주체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연안항해실습 기간동안 실습선 세계로호는 울릉도독도이어도가거도()를 지나며 약 1125마일을 항해한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실습선 해양영토순례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해양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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