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작가협, 사랑의 손편지쓰기 본선 286편 중 30편 엄선
상태바
목포한국작가협, 사랑의 손편지쓰기 본선 286편 중 30편 엄선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2.07.21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등 30명 수상자 발표 총 300만원 장학금 수여
시상식 방역 준수 28일 11시 목포교육청서 개최 예정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가 매년 지역환원사업인 청소년 장학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는 독서와 함께하는 제10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된 가운데 지난 13일 목포시민신문 대회의실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한국작협회 목포시지부는 이날 최종 심사 작품으로 선정된 일반인 19편을 비롯해 고등학교 24, 중학생 196, 초등학생 45편 등 총 286편에 대한 심사해 30편의 편지글을 엄선했다. 심사에는 지난해에 참여했던 한국작가협회 목포시지부 강해자 지부장을 비롯해 최재환 시인, 조기호 시인 등 3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남도교육청과 목포농협, 목포수협, 세한대학교 등에서 후원해 주었다. 본사는 수상자 3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300만원의 지역 서점 상품권을 수여한다. 본사는 지역 서점 살리기 일환으로 한솔문고와 목포독립서점 상품권을 매년 지급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2811시 전남교육청목포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완화로 실내 행사 일부 허가돼 시상식은 방역 규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류용철 대표이사는 “10년 동안 실시해온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이 매년 참여자들이 늘고 있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본사의 지역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