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1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근무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추진되며, 군은 모집공고를 통해 총 91명의 사업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중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76명으로 공공기관 지원업무, 꽃길 가꾸기, 농공단지 환경정비 등 52개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는 15명으로 아동센터 학습지원, 향토전통 기술사업 등 6개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모집에서 미달된 공공근로 2개 사업 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2개 사업 2명에 대한 추가 모집은 오는 8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