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병원, 상동에 백미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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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상동에 백미 50포 기탁
  • 류용철
  • 승인 2022.09.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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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소재 헤어팜므 미용실, 저소득층 위해 이미용 재능기부

[목포시민신문] 상동과 이로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상동에서는 목포한국병원(대표 고광일 원장)이 지난 26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백미 50(13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미는 저소득층,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일 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로동에서는 헤어팜므 미용실(원장 김미영)8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저소득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통해 이미용 나눔 봉사를 실천한다.

김미영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돼 살기 좋은 이로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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