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자전거 길 활성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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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자전거 길 활성화 회의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2.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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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 대책 논의
목포시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정책 미흡 지적돼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사는 목포환경운동연합과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목포시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624일 실무자 회의를 갖고 목포시내 자전거도로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취합해 자전거길 활성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경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등 기후위기 등으로 친환경 이동수단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여론이 일고 있다. 지역에서도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기존에 조성된 자전거 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자전거길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임경숙 사무국장은 “5월 한달 동안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길 활성화 베조를 받았다. 시민들은 자전거 길이 자전거 이용을 막는 역할하는 이아러니컬한 상황이다란 여론이 많았다. 자전거 길이 자전거 이용자들에 편한 것이 아니라 형식적인 자동차 이용을 위해 구색맞추기용으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는 시민들의 의견이다고 말했다.

목포시민신문 유용철 대표는 시민들의 제보 내용도 그동안 자전거 길 활성화에 대해 지적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시 당국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자동차 중심의 교통 정책에서 도보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교통정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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