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개원 100일을 맞은 제12대 전남도의회가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12대 도의회는 조례 24건, 건의·결의문 27건 등 총 51건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 11대 도의회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최정훈 전남도의회 대변인(더불어민주당·목포4)은 “도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당선된 제12대 도의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초반부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의원들이 대변하도록 중점을 둔 부분이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에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 대변인으로서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