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근화건설㈜이 지난 10일 호텔베아채 착공식을 가졌다.
평화광장 인근에 지상 8층 총 42실 규모로 들어선다. 목포시에 착공계를 제출했으며 본격 공사일정에 들어갔다.
근화건설 고 김호남회장의 사업을 이어받은 2세 경영자인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근화건설 대표가 시행하는 첫 사업이다.
현재 목포시는 2024년까지 1500만명 관광시대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호텔급 숙박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근화건설 관계자는 "목포관광의 중심 평화광장 인근에 호텔베아채 착공하기로 한 것 또한,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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