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2 목포’ 해 저문다
상태바
다사다난한 ‘2022 목포’ 해 저문다
  • 김영준
  • 승인 2022.12.29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 노루꼬리 만큼 남은 2022년,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징검다리 연임에 성공한 ‘박홍률 시정호’는 한해의 끝점에서 ‘사법리스크’라는 시작점에 서 있다. 민선 8기 목포호가 무사히 귀항지에 도착할 지는 안갯속이다.

첫해를 넘기는 민선 8기 목포호의 순항을 발목 잡는 또하나의 암초는 ‘시내버스 문제’이다. 임금 문제로 한달 남짓 파업하며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하더니 한달도 채 않돼 연료비 미납으로 또 멈춰섰다.

해넘이·해맞이축제·타종행사로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목포의 내일을 ‘따로또같이’ 다져보자.

압해읍과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한해가 저무는 사진은 30년 넘게 근무하고 퇴직한 신안군 전직 공무원 박상돈 사진작가의 작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