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통해 문보현, 김수미, 윤영승 3명 참여
1월 첫 회의서 서미화 인원위원 위원장 재임
1월 첫 회의서 서미화 인원위원 위원장 재임
[목포시민신문]목포시민신문 2023년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8일까지 공모한 결과 김수미 비롯해 윤영승, 문보현 등 3명이 새롭게 합류, 6명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번에 구성된 2023 독자위원회에 새롭게 결합하게 된 인사로는 △김수미(한국소비자연맹전남지부 상임부대, 전 목포시의원) △윤영승(목포과학대학교 교수) △문보현(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무처장) 등이다.
기존 △서미화(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 국가인권위원) △김경완(목포 지속 가능한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최응재(나무숲협동조합 이사장) 등 3명과 함께 6명이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지난 1월 첫 회의 결정에 따라 서미화 한국인권위원이 맡기로 했다.
2023 독자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1년동안 활동하며 분기별 본지 지면에 보도된 뉴스를 평가하는 활동하게된다. 이들은 연 1회 지역 언론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독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독자 위원들은 지역 언론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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