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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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
  • 류용철
  • 승인 2023.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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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신안군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이하여 안좌면 퍼플교와 목포시 제2여객선터미널(하의·신의·장산)에서 피켓과 리플릿을 활용하여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결핵 예방 주간(3.18~3.24)을 지정하여 14개 읍·면 보건지소(홍도,가거도 포함)에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330일 개막하는 ‘2023년 섬 수선화 축제와 연계하여 결핵과 감염병(수인성, 진드기 매개 등)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4개 읍·면 경로당을 찾아가 결핵 검사를 시행하는 경로당 결핵 전수검진사업을 23년부터 24년까지 2년간 시행하여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 및 관리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결핵 없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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