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기독교청년회 대학YMCA연합회가 YMCA 운동 비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회원 모두가 협력해 지역 공동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목포기독교청년회 대학YMCA연합회는 “최근 연합회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해 국립목포대, 목포가톨릭대, 국립목포해양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목포YMCA는 1946년 4월15일에 창립해 중학Y와 고교Y를 창설했으며 20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청년 운동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YMCA는 2021년 4월 국립목포대 YMCA, 2022년 9월 목포가톨릭대 YMCA, 2023년 2월 국립목포해양대 YMCA 총 3개 학교가 연합해 조직됐다.
대학YMCA는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 운동과 지도력 개발을 위해 YMCA 정체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청년 문화를 확산하는 등 지역에서 살아가며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 하고 있다.
김현우 대학YMCA연합회장은 “YMCA 운동 비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회원 모두가 협력해 지역 공동체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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