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8주년 축사] 창간 18주년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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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축사] 창간 18주년를 축하합니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3.05.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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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서남권을 대표하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대변해왔습니다.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지역 여론을 주도하고, 올바르고 건설적인 논평과 특색있는 기획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날카로운 정책제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신 유용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포시민신문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목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올가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K-컬처를 대표할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됩니다. 근대역사문화 공간, 풍부한 해양관광 인프라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가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목포시민신문이 목포와 전남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목포시민신문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모든 전남교육 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목포시민신문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정의를 바로 세우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는 친근한 동반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보도함으로써 위기의 전남교육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 및 원도심 학교들이 힘을 내도록 응원해주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미래교육이 현장에 안착하게 하는 데도 지혜를 빌려주었습니다.

2023, 올해는 전남교육청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한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입니다.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하는 가운데 미래교육을 펼침으로써 실현할 것입니다. 학습의 기본인 독서교육과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이루어 내겠습니다. 모두의 지혜를 모아 전남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목포시민신문도 전남교육청이 걷는 담대한 이 길에 함께 해주시고,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며, 목포시민신문이 전남 서남권의 대표 정론지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원이 국회의원(목포)

안녕하십니까?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입니다.

목포시민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의 대표 주자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며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 서주신 류용철 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창간 이후 공익성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목포 시민의 여망을 반영하여 지역의 바른 언론 보도에 앞장서왔습니다. 통찰력 있는 분석과 중앙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목포 지역의 이야기를 깊이 있고 폭넓게 다루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건전하게 성장해온 목포시민신문이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방의 정론지로서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끊임없는 변화를 해오며 쉽고 보다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 값진 결과입니다.

지난 18년간 눈부신 성장을 해오신 목포시민신문의 건강한 비판과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지역신문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목포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주민의 편에 서겠다는 초심 잃지 않고 행동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목포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목포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창간하여 어느덧 18주년을 맞이한 목포시민신문은 우리 지역 시민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하며, 서남권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바른 언론의 소명을 다해 온 류용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시는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어가는 희망찬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목포를 무대로 열리는 전국체전부터, 목포·신안 통합의 새 시대 준비와 30년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까지 어느 것 하나 지역 여론의 지지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지역 여론의 형성은 합리적인 비평과 발전적인 대안이 뒷받침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목포시민신문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22만 목포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애쓰시는 목포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63월 창간한 목포시민신문은 그동안 목포 지역의 언론으로 지방자치 현안과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현장과 이면의 목소리를 조명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건강한 담론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

지난해 1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우리는 자치분권에 한걸다가섰습니다. 그동안 목포시민신문은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의 뜻을 담아내며 지방의회와 함께 자치분권 확대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자치분권의 새 시대에 지방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 지역 의제 설정자로서 지역의 당면한 문제와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데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급변하는 시대 에서도 들리지 않고 상생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서남권을 대표하는 바른 언론,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대변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보도를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을 주도해왔고,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담론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왔습니다.

지방자치 발전의 과정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필수적이며 그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용한 매체로써,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정하고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목포시민신문이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가운데 우리 지역의 중요한 의제와 다양한 의견들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공간으로 그 역할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보도에 앞장서 온 목포시민신문이 지역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목포시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남권을 대표하는 바른 언론,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대변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보도를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을 주도해왔고,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담론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왔습니다.

지방자치 발전의 과정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필수적이며 그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용한 매체로써,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정하고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목포시민신문이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가운데 우리 지역의 중요한 의제와 다양한 의견들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공간으로 그 역할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보도에 앞장서 온 목포시민신문이 지역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목포시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 목포시민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어느덧 18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 성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목포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주간지로서 생생한 현장밀착형 기사를 제공하여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이 지역발전에 대해 보여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지역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목포대 역시 목포시민신문과 더불어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우리 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의 거점이자 지역산업을 떠받치는 인력양성의 요람이며, 지역의 싱크탱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거점대학이 사라진다면 지역 소멸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우리 대학이 지역을 떠받치면서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대학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목포시민신문도 우리 대학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에 대해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양한 제언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목포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만의 특수한 가치를 발굴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목포시민신문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구성원과 함께 축하합니다.

지역의 정통 언론으로 창간된 목포시민신문이 벌써 18살의 든든한 청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목포시민신문은 우리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지방정부의 일을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우리 시민의 정보를 담은 다채로운 기사를 내보이면서 우리 지역과 호흡을 같이 해 왔습니다.

언론의 역할이라는 것이 무서운 양날의 칼임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서 중심을 잡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대학도 목포와 함께 성장한지 벌써 73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잘 해내면서 앞으로도 우리 목포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책임을 다해주신 유용철 대표이사님과 목포시민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날로 새로워지는 목포시민신문의 발전하는 모습을 목포시민과 함께 즐겁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파란 하늘 아래 짙은 신록이 지나가는 사람들 마음 속에 희망을 가득 채워주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활기 넘치는 계절에 맞이한 목포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목포시민신문은 정직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목포시민의 눈과 귀를 열어주었습니다. 류용철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사실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실을 진실로 창조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탐구하고, 계속 캐물어야만 사회를 바꿔가는 건전한 비판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것입니다.

마지막 어둠을 밟고 오는 저 새벽별처럼 나는 그저 묵묵히 떠오르는 빛을 전할 뿐이다라는 박노해 시인의 시처럼 목포시민신문이 이제까지 해왔던 것만큼 목포시민을 위해 진실된 보도를 이어가주시길 바랍니다.

목포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 18주년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참된 언론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올바른 보도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목포시민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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