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상공회의소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신중년 창업·컨설팅과정 교육’ 수료식이 지난 10일 목포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은 최창호 목포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시 관계자, 강사진과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신중년 창업·컨설팅과정’은 총 14명이 모집되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목포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고 지난 2016년 10월 21일부터 지금까지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여 교육수료생 120여명를 포함하여 총 80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매일 진행된 교육시간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창업과 교육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창업이 이루어져 창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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