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오창현․김상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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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오창현․김상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 류용철
  • 승인 2023.06.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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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의 오창현(세계문화유산분과), 김상민(매장문화재분과)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청은 5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 31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명과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 31대 문화재 전문위원의 임기는 202351일부터 2025430일까지 2년이다.

세계문화유산분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대상 선정, 매장문화재 분과는 매장문화재 현상변경, 매장문화재 발굴 등에 대한 조사와 심의 등 여러 활동을 실시한다.

오창현김상민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항을 계획조사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활동을 실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재 정책을 펼치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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