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최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센터 건립을 건의하기 위해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최영섭 위원장과 위원, 허동준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에서 김원이 국회의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조옥현 교육위원장,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정훈 전남도의회 의원이, 목포시의회에서는 최원석·최지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영섭 건립추진위원장은 “센터 건립 예산 16억원이 부족해 좌초 위기”라며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공공과 민간 자원을 포함한 모든 노력을 다해 올해 중 반드시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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