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30억 확보
상태바
김원이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30억 확보
  • 류용철
  • 승인 2023.07.05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이 목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입암대하수도 호안(보강토블록) 정비사업(10억원)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10억원) 실내체육관 진입도로 구조개선사업(10억원)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입암대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입암천 일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 추진으로 아름다운 해안동굴을 해상에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실내체육관 진입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도 김 의원은 총 938,6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목포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인프라를 확충한 바 있다. 그 중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총 836,100만원으로 반다비체육센터(장애인생활체육) 건립 20억원(시책) 백련근린공원 기능 및 경관개선 10억원 용당1동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6억원 상동 광신프로그레스 후면도로 절개지 보강 5억원 등이다.

지난해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총 102,500만원으로 청호초 별관 등 보수 19200만원 애향중 냉난방 개선 39000만원 유달중 본관 보수 44300만원을 배정 받았다.

김원이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30 억원 확보로 목포시민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를 비롯해 도로교통 안전강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