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사랑의 손 편지 쓰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30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기관장 상장과 각자 1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올해에는 수상작품을 사진으로 인화한 튀 액자로 자작해 수여함으로써 손 편지에 대한 자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실시되며 수상작품 전시회는 당일 하루 오후 3시까지 전시된다.
본사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손 편지 쓰기 공모전에 수상작품 30여편을 매주 각 3편씩 10회에 거쳐 지면 소개한다. 손편지에 대한 지상 전시회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손 편지쓰기 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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