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조사분석’ 결과,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전남 법안가결 1위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개원 후 3년 간(2020년 5월30일-2023년 5월29일) 전체 발의법안 2만94건을 분석해 지역별 법안가결 1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서삼석 의원은 가결 10건, 대안반영 21건 등 31건의 법안을 가결시켜 전남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법안 통과율은 35%로 나타났다.
서삼석 의원은 “법안 발의는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인데 전남 지역 1위로 선정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농수축산림인을 대변하고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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