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선수단의 발이 될 수송지원 차량의 임차계약을 하는 등 선수단 편의 제공 준비를 마쳤다.
수송지원 차량은 전세버스 878대, 렌터카 1033대, 택시 1770대 등 총 3681대다. 개회 1일 전부터 폐회 다음 날까지 숙소~경기장 이동을 지원한다.
전국체전만 참가하는 해외동포선수단은 입·출국을 감안해 대회 3일 전부터 폐회 다음 날까지 11일간 공항~숙소~경기장 간 수송편의를 제공받는다.
또 대회 기간 중 도 관계자와 수송업체 합동으로 수송종합상황실을 운영, 배차와 돌발 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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