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창의학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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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창의학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수상
  • 류용철
  • 승인 2023.08.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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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이 운영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 창의학교 전남의 참여 학생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는 해맑은 상상-틀릴 자유! 고칠 용기!’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 19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창의학교 전남의 참여 학생인 여수충무고등학교의 김문선 멘티가 열여덟 그리고 우주라는 작품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CJ도너스캠프, 전라남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창의학교 전남10만 전남 인재양성 정책을 연계한 사업으로 CJ나눔재단,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도내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1년간 도내 대학교수들과 비영리 문화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함께 창작 교육 과정이 진행되며, 11월에는 졸업무대를 진행하게 된다.

강성휘 원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의학교 전남의 참여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무척 뿌듯하다전남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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