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목포국도1호선영화제 막내려
상태바
제10회 목포국도1호선영화제 막내려
  • 김영준
  • 승인 2023.08.24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 10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가 지난 20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폐막작인 김경록 감독의 진주의 진주상영을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다 상영작을 선정한 이번 영화제는 17일 목포해양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립영화관 씨네마라운지MM이 새롭게 이전한 하당 씨네봄(목포 백년대로394)’CGV목포평화광장점,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등에서 59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했다.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는 20145편의 단편영화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해마다 50편 이상의 영화들이 상영되어지고 있는 국내 지역영화제 중 대표적인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1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를 만든 정성우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로컬기획자 서동효씨 사진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