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박서우시민기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는 진로프로그램‘청소년 꿈을 그리다’를 지난 12일 청소년 16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꿈스타그램 ‘초화그리기’프로그램은 숲체험가로 시작하여 숲지도사, 환경강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유기되는 꽃을 되살려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사회적기업인 이인숙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진로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한 가지의 직업군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진로체험과 직업군 소개를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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