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시상식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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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시상식 수상작 전시회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3.09.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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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오거리문화센터서… 수상작 30편 장학금 300만원 수여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이 주최.관하는 11회 문인화로 쓰는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전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양채원(이로초) 최정연(혜인여중) 신용휘(목포부속초) 등 수상자 3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총 3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30편에 대한 전시회도 함꼐 열려 수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문인화로 쓰는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은 지난 51일부터 530일까지 도내 초, , 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손 편지를 공모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260여 편을 대상으로 한국작가회의 목포시지부가 심사를 맡아 30편을 엄선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특히 중등부가 많이 응모하였고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의 순으로 작년에 비해 점점 응모작품이 많아져서 손 편지쓰기의 생활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지는 매년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장학금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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