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시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전면 허용 조치에 따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시는 지난 5일 중국 상무부와 북경시가 공동 주최로 개최하는 ‘2023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 유럽-아시아 협력 발전 박람회 문화 관광 포럼’에 참가해 대규모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시는 중국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목포시 홍보관을 운영했는데, 목포 특산품인 김과 다채로운 목포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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