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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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3.10.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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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개소를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 캠페인 참여, 배회어르신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일반음식점 나무포(목원동)으로, 목포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2일에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목포시는 지난 21년부터 치매안심가맹점을 매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개소를 지정해 관리 운영하고 있다. 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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