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시가 지난 11일 목포벤처․문화지원센터에서 ‘제22회 시민 중국어 무료 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목포시민 32명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원어민 강사가 중국어 기초발음과 상황별 회화 및 중국의 문화 등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기초 뿐만 아니라, 중급 강좌도 개설해 외국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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