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무안군이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주제로 2023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안군은 지난 24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 내 컨벤션 홀에서 재단법인 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함께 주최하는 ‘2023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영암군의 기업들도 함께 참여하여 현장면접 15개사, 간접채용 17개사 등 총 32개 기업이 참여해 기계직, 사무직, 의료·보건직 등 130여 개의 일자리로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면접에 참여했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관계기관이 참여해 일자리정책 홍보와 각종 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입사지원 컨설팅과 취업·진로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취업 준비에서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부대행사관 운영으로 구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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