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11월 1일부터 무안낭만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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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1월 1일부터 무안낭만콜 상용화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3.11.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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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무안군은 무안 남악신도시(오룡포함)~목포 택시사업구역 부분통합 시기에 맞추어 무안낭만콜(1555-1212)을 구축해서 지난 1일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무안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콜이용으로 고령자의 이용에 한계가 있어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 무안 남악신도시(오룡포함)~목포 택시사업구역 부분 통합으로 무안택시는 목포지역에서, 목포택시는 남악신도시(오룡포함)에서의 영업할 수 있음에 따라 택시 통합콜을 구축함으로써, 택시 이용자와 종사자 간 편리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택시 사업 구역 부분 통합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무안낭만콜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무안군에서는 3,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콜 운영비도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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