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올해 마지막 목포시의회 정례회가 지난 10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실국별 행정사무감사를 13일부터 21일까지 벌이고 예산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 목포시 본예산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이번 회기에는 목포시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제출돼 처리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18일간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권의 하나로, 매년 정례회 회기 중 9일 범위 내에서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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