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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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 전개
  • 류용철
  • 승인 2023.1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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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및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홍보

[목포시민신문] 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아동 및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11일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60명의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18세 미만 아동과 지적 장애인,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미리 등록해 두고, 실종될 경우 이들 자료를 활용해 보호자를 빠르게 찾아주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지문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아동 및 노인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등록을 실시하는 등 사전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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