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중 전 김대중대통령 관저비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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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중 전 김대중대통령 관저비서 출판기념회
  • 김영준
  • 승인 2023.1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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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신재중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가 김대중은 내 인생의 버팀목이었다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목포출마를 위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섰다.

신 전 비서는 지난 15일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김정기 전 김대중 대통령 수행부장, 최진 대통령리더쉽 원장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신 전 비서는 지난 1992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총재 비서를 시작으로 당선 후 관전 비서를 엮임했으며 대통령 퇴임 후까지 11년 동안 김대중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신간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과 철학과 정신 그리고 대통령과 함께 하면서 느꼈던 깨달음과 가르침에 대한 기록이 담겼다.

신 전 비서관은 본인은 거목의 그늘 아래서 거인이 걸어간 발자취를 힘껏 따르는 삶을 살았다결코 쉽지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버겁기만 하지 않았다. 김대중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단호했었던 분으로 그 정신을 뒤살리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중 전 비서는 현재 김대중 아카데미를 설립해 김대중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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