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38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4년 본예산 관련 사업 점검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시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현지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먼저, 건축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은 용당동 시민아파트, 목원동 목일상가 아파트를 방문해서 현장 상황을 세세히 점검하고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아파트의 경우 노후된 측면계단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해당 계단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도건위는 상동 푸른어린이공원 주변 도로개설사업, 연산동 행남사입구-동문교회간 도로개설사업, 해양수산청 사거리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지역을 방문하여 집행부와 함께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보완사항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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