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는 노후주택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목포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이후부터 원도심(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서산동) 일원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20년 이상된 노후주택과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보수를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1897 개항문화거리 45가구 △유달동 대반마을 17가구 △서산동 보리마당 40가구 △동명동 송도마을 29가구를 리모델링하여 총131건의 노후주택을 보수를 추진했다.
오는 2024년부터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 20가구와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사업(2차)으로 32가구의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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