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시는 12월 14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3,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 3,000건 달성을 기념하고,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박홍률 목포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감사 행사를 전개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3,000건 달성 성과에 대해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의 동참과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고향사랑기부는 목포랑 함께’ 이벤트 추진, 고향사랑e음 시스템 안정화 지속 요청, 답례품 만족도 피드백 신속 대처 등 기부자들의 호기심은 더하고 불편함은 줄이려는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초 목포 출신 가수 남진이 연간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이후, 미스터 트롯2 인기가수 박지현,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현준,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 유명 인사와 여러 출향 인사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