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총선]김원이 30%, 배종호 21%, 소하 12%, 이윤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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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총선]김원이 30%, 배종호 21%, 소하 12%, 이윤석 6%
  • 김영준
  • 승인 2024.0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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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KBS 목포시 총선 신년 여론조사 결과

[목포시민신문] 오는 410일 치러지는 목포 총선에서 현역인 김원이 국회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신년총선여론조사 결과, 출마 예정자가 10명이 넘는 목포는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현역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 30%, 배종호 전 KBS 뉴욕특파원 21%로 뒤를 쫓고 있으며, 윤소하 전 정의당 국회의원도 12%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윤석 전 18·19대 국회의원 6%, 문용진 전 부부한의원 대표원장 5%, 윤선웅 국민의힘 목포시 당협위원장이 2%로 나타났다.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저비서와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최국진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한창 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은 1%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는 김원이 의원 37%, 배종호 전 KBS 특파원 26%, 이윤석 전 의원 7%, 문용진 전 원장 7%, 김명선 부의장 3%, 신재중 전 청와대 비서 2%, 최일곤 전 행정관 2% 순으로 조사됐다.

KBS광주방송총국은 올해 410일 총선을 100일 가량 앞두고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응답이 아닌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31229~30일 이틀간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을 표본으로 진행됐다. 보정방법은 2023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사방법은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로, 응답률은 12.7%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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