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이기호]소방관이 전하는 안전 상식
상태바
[독자투고-이기호]소방관이 전하는 안전 상식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4.01.1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안소방소 이기호 소방위

[목포시민신문] 119에 신고할 때는 본인의 위치(주소)를 말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다친 사람이 있으면 부상 정도를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지 말아야 하며, 전화 받는 사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휴대전화는 119 숫자 누르고, 소방대원의 질문에 대답하고 일반전화는 순서대로 119 숫자 누르고, 소방대원의 질문에 답하며, 인터넷은 접속하여 신고하기 버튼 누르고, 성명 등 필수 인적 사항 기록하고, 사고개요를 정확히 입력하여 등록 여부를 확인한다. 공중전화는 긴급 버튼(적색) 누르고, 119 숫자 누르고, 소방대원의 질문에 대답한다.

연기를 피해 대피할 때는 대류현상에 따라 뜨거운 연기는 천장으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므로 첫 번째 물에 적신 손수건, , 물티슈 등을 이용하여 호흡기인 코와 입을 보호하고 두 번째 일어선 자세가 아닌 자세를 낮춰 연기보다 아래에 코와 입이 위치하게 하며, 세 번째 다른 손으로 벽을 짚는다. 네 번째 피난구유도등을 보면서 한 방향으로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한다.

4분의 기적인 심폐소생술은 의식 및 호흡 확인하고, 119신고 및 AED요청, 가슴압박을

호흡이 돌아올 때 및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한다.

소방시설은 유도등,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제연설비, 주방용 자동소화기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