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출마예정자, 전남도경찰청 앞 피켓시위 나서
[목포시민신문] 백재욱 제22대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이하 출마예정자)는 지난 11일 전남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흑색선전과 여론공작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는 피켓시위에 나섰다.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여론형성과 허위사실 유포로 영암 무안 신안 군민들의 눈과 귀를 기만하여,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위 및 사실확인이 안된 악의적인 보도와 SNS에 확대 재생산에 강력규탄 하며, 전라남도경찰청에 수사촉구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자신이 2010년 뺑소니 운전사고 및 부적격 통보를 받고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법위반,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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