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2024년 서남권 제조업 안전기원 결의대회가 2024. 1. 11.(목). 10:30 유달산 인근에서 열렸다. 서남권 제조업 안전관리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기원제에는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철준),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송환), 현대삼호중공업 등 42개 업‧단체에서 참석했다.

이날 제조업 서남권안전관리자협의회는 2024년 한 해 회원사의 무재해와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결의문 낭독과 함께 회원들과 유달산 등반, 현수막 안전기원 서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안전기원 활동으로 사업장 내 무사고 기원활동을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과 함께 추진하였다.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정책방향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안전실천 의지를 확고하게하여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사업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를 확립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강조했다.

류용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