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년만에 당 로고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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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년만에 당 로고 바꿨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4.01.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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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8년 만에 당 로고와 상징(PI)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PI 선포식을 가졌다.

변경된 PI는 민주당의 연속성과 시대에 맞는 가치의 변화를 동시에 담았다는 것이 민주당 측 설명이다.

민주당의 새 로고는 기존 로고보다 '민주당'을 더 크게 강조했다. 또한 기존 로고의 단단한 디자인을 강화해 국민 신뢰를 이어가고, 68년간 민주주의를 지킨 민주당의 정체성을 부각했다고 한다.

배경으로 채택한 파랑·보라·초록의 '삼색 깃발'은 각각 민주·미래·희망을 상징한다. 펄럭이는 깃발 모양은 시대에 맞게 다양한 가치를 품는 민주당의 모습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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