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랑의 교회, 부식꾸러미 꾸준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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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랑의 교회, 부식꾸러미 꾸준한 나눔 활동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4.03.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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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꾸러미 박스, 부흥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연중 지원

[목포시민신문/박시우 시민기자] 목포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백동조)는 지난 23일 부흥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부식꾸러미 박스를 지원했다.

교회에서는 2019년부터 3월부터 야채, 죽류, 과일 등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품류를 매주 금요일 3박스씩, 12박스(24만원 상당)를 연중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서는 매년 명절때마다 사랑의 쌀 나눔 및 연말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 사랑의 교회 기독교사랑의 봉사단 전문철 단장은 고물가 시대 식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꾸준히 부식을 지원해 주신 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부흥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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