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봉사단-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 ‘협약’
상태바
세한봉사단-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 ‘협약’
  • 류용철
  • 승인 2024.03.05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봉사 및 나눔 실천의 교류를 나누고자 지난 29일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지회장 황종복)와 세한봉사단(단장 김보나)과 업무협약식을 갖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장애인 사업 및 행사 관련 봉사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자체행사 및 지역축제 등 정보제공 및 참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하여 상호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황종복 지회장은 “2023년 영암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때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협조해주신 세한봉사단에 감사하며, 협약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상호 보완의 교류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한봉사단장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보나 교수(간호학과)장애와 봉사가 만나 배려하고 함께 한다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무지개가 피어나고 싹트지 않을까라며 함께 좋은 일을 해나가자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