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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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 ‘구슬땀’
  • 류용철
  • 승인 2024.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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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개최지인 목포시가 선수단과 임원진 등 2만여명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이 51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517일까지 4일간 먼저 진행되며, 이어서 전국소년체전은 525일부터 52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시는 지난 2월초 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수차례의 보고회를 갖고,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대책, 도시미관·환경 정비, 시민응원단·자원봉사자 모집, 체전 분위기 조성 및 홍보방안 등 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기본방침을 토대로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화합 체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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